여행 상품을 예약하려면? 본사? 대리점? 꿀팁!!

 

 

여행 상품을 예약하려면? 본사? 대리점? 꿀팁!!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 행사가 많은 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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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구나 5월5일 어린이날 과 7일/8일 주말 사이에 낀 6일을 내수 활성화를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됐네요^^

 

3박4일, 주말 낀 2박3일 여행가시기 너무 좋아져 버렸네요.^^

 

저 같은 흙수저는...뭐 열심히 일해야 하겠지...만..요 ㅎㅎㅎ

 

 

 

 

어쨌든!

 

여행을 많이 가시기에 어디로 갈지, 얼마에 가야 저렴하게 가는건지, 어떤곳이 혜택이 큰건지 고민들이 많으시죠^^

 

요새 대형 여행업 업계 1,2위 업체인 H투어 와 M투어 등의 홀세일(도매)여행사의 경우 본사와 대리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생각으로, 여행상품을 예약해야 할 시점이라면, 본사에 할지, 대리점에 할지를 고민 한번쯤 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과연 어디다가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ㅎㅎ

 

 

 

 

 

정답은??????!!!!!!

 

홀세일 = 도매 라는 얘기에 그 정답이 숨어 있겠네요^^

 

대형 홀세일러들은 세계각지의 현지 업체와(혹은 지사를 두고) 고객 송출 계약을 맺고, 상품을 구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구성된 상품은 각 리테일러=대리점 등을 통해서 판매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구성된 상품은 본사에서 대리점이 일부 수익을 배분하도록 되어 있죠

 

 

그러나 이쯤에서 궁금하신게 있으실수 있겠네요, 본사도 예약을 받던데~ 본사에 하는게 혜택도 크고, 안전한거 아닐까 하는거죠

 

 

물론, 본사라는 단어에서 주는 안정감이 있는것은 물론입니다. 다만, 본사는 홀세일러 계약에 의해 본사로 유입되는 예약인원은 본사 지정 대리점에 양도하게 됩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거기 본사 맞죠?"

 

"네 본사입니다^^"

라고 하는 경우에도, 본사 건물에 같이 위치한 지정업체라고 보시면 된다는거죠.

 

 

 

 

기타, 본사 홈페이지 예약이라던지, 등등은 고객예약시 고객이 선호 대리점을 지정할수 있거나, 혹은 자동 배정, 주소지 우선 배정등을 통해 인근 대리점으로 이관됩니다.

 

 

 

이렇게 고객을 이관받은 대리점은 고객창출의 루트가 본사에서 광고를 통하였기때문에, 상품의 수익 자체가 굉장히 줄어들게 됩니다. 그냥, 계약 관리처 정도가 되겠네요.

 

 

 

각 대리점들 또한 본사처럼 온/오프라인 광고비를 투자하며 고객을 유치합니다. 이렇게 유치된 고객은, 대리점측의 홍보로 인해 창출된 고객이므로, 본사측과의 수익배분구조에서 좀더 유리함을 갖게 됩니다.

 

 

 

좀... 복잡한 내용이되었나요?ㅎㅎ

 

 

 

어쨌든!

 

동일한 여행상품을 계약을 한 A씨와 B씨

 

1. 본사를 통해 예약한 A씨

2. ㅇㅇ대리점을 통해 예약한 B씨

 

자 여러분, 드디어 긴 내용 끝에 답입니다.

 

여러분이 대리점 입장이시라면,

A고객이 조금 더 마음이 가시나요?

B고객이 조금 더 마음이 가시나요?

 

^^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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