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뚜사이1 라오스의 추억 - 빠뚜사이 편 예전핸드폰의 사진들을 정리하며 오랫동안 미뤄왔던 라오스의 이야기를 작성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첫 이야기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 상징물이라 할수있는 빠뚜사이 입니다 빠뚜사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라오스의 역사를 좀 알고봐야 그 의미가 더욱 있어요 라오스는 프랑스의 식민지였기에 프랑스식 건축양식과 동남아의 건축양식이 공존한답니다 보시기에 어떤가요? 프랑스의 개선문 같지 않나요? 실제로도 개선문을 모티브로 1960년대에 공산독립하면서 라오스인들을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서 지어진 빠뚜사이랍니다 비엔티엔 수도의 중앙 정면에! 딱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엔 너무 쉽답니다ㅎ 아 사진에 자동차도 보이니까 잠시 다른얘기 해볼까요 태국인도 일부 그런면이 있지만 라오스 사람들도 차를 굉장히 좋아하고 돈을벌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 2016.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