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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힘들어..

다이어트는 어려워... 1일차

by 맹사랑 2016. 4. 30.


20대 후반.  잘안되는 취업문턱을 넘어
여행사에 취업해 30대 중반이된 지금..

어느새 결혼도하고 즐겁게 살고있지만 운동은 안하고
불규칙한 식사, 회식, 늦은시간 야식과 과음, 스트레스  로인해  제 몸이, 제 배가 어떻게 여기까지 살아왔는지 증거를 남겨놨네요ㅜㅜ
음 취업후 사이즈 업을 두번했다면 이해하실까요.. 위 아래 모두..

이제 나이도 먹어가서 무릎도 아파오고 더구나 와이프랑 이번년도 아기 계획중인데  뚱뚱한 유전자 남겨주고싶지않아서 운동을 요새 좀 하고 있어요..

사실 한 몇일전쯤 시작해서 저녁때 공원도 걷고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집에서 실내자전거를...탔죠..

하지만 현실은 오늘도 거울안에는 예전에 내가 아닌 뚱뚱한 아재만이  살고있네요ㅋ

다이어트는 힘들어 1일차 글을 쓰는 이유는 매일 먹은것과 운동종류 시간등의 기록으로 날 좀 쉽게 포기하지 않게 함이고

또한 저처럼 다이어트로 힘드신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되는 모습을 기대하며, 같이 위로하고 꾸준히 버텨보잔 취지니까요.

도와줍쇼 ㅋ
절 자꾸 감시해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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