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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4

라오스의 추억 - 꽝시폭포 편 라오스 여행 5일차 루앙프라방에서 오후 비엔티엔으로 이동하는 국내선 스케쥴이 잡혀있던 날입니다. 더운날씨에 지칠때로 지친 상태에서도 마지막 루앙프라방 일정인지라 무거운 몸을 어렵게 침대에서 건져?냈습니다ㅎ 더구나 루앙프라방 마지막일정은 너무도 유명했고.. 또 기대했던 꽝시폭포였습니다ㅎㅎ 꽝시폭포는 루앙프라방에서 유명한 이유는 너무도 깨끗한 물도 그렇지만! 다이빙!!ㅋㅋ 꼭 해보고자 수영복을 겉옷안에 입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입구에서 꽝시폭포까진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걸었던것 같습니다 더운날씨임에도 숲속길이라 그렇게 덥진않았어요 입장로 입구에 주전부리랑 기념품들을 파는 업체들 많은데.. 바가지가 심해요!! 조심하세요ㅋ 거의 다와갑니다ㅎ 이미 물색 보이시죠?ㅋㅋ 다이빙 포인트!!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 2016. 5. 24.
라오스의 추억 - 탁발 편 이번엔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했던 탁발 에 대한 추억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내가 라오스를 방문했을때는 라오스의 건기에서 우기로 바뀌는 시점으로 아침저녁으로는 25도 이상이였으며, 낮기온엔 가볍게 40도를 넘곤 했습니다.;;; 여행은 국내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씩 지치게 마련이잖아요~ 더구나 현지에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덥다면;;; 더더욱 그렇겠죠? 물론 제가 더위에 조금 약한 편이긴 하지만요~ 아무튼 라오스 여행 일정의 3일차 밤시간 (전체는 6일 일정이였습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가면서 돌아다닌 터라 체력은 지칠대로 지쳐 있었구요~ 저도 물론 그랬고, 제가 모시고간 저희 패키지여행 손님들도 많이 지쳐있으셨어요 ㅎㅎ 다음날 아침에 일정은 새벽 4시에 시작이란 얘기에 다들 기겁.. 2016. 5. 23.
라오스의 추억 - 푸씨산 편 라오스의 대표적인 3개 도시는 역시 수도인 비엔티엔과 방비엥, 그리고 오늘 소개할 루앙프라방입니다 이렇게 대표적 관광지가 포함된 세 도시를 제외하고는 거의 낙후된생활상을 보이는 라오스입니다ㅜ 우선 루앙프라방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문화유적지로 재정된 원초적 자연과 착한 국민성, 그리고 발전되지 않은 모습이 오히려... 짠한 마음속의 무언가를 자극하는 도시입니다. 타임즈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여행지 라오스. 그중에도 루앙프라방은 그 이유를 잘표현해주는 도시라 할수있습니다. 시간이 멈춘도시...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지시나요 다양한의미로 해석될수 있겠지만 전 이 라오스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그 답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라오스의 추억 4개의 시리즈 글중에서 마지막 글에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 5. 22.
라오스의 추억 - 빠뚜사이 편 예전핸드폰의 사진들을 정리하며 오랫동안 미뤄왔던 라오스의 이야기를 작성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첫 이야기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 상징물이라 할수있는 빠뚜사이 입니다 빠뚜사이를 이해하기 위해선 라오스의 역사를 좀 알고봐야 그 의미가 더욱 있어요 라오스는 프랑스의 식민지였기에 프랑스식 건축양식과 동남아의 건축양식이 공존한답니다 보시기에 어떤가요? 프랑스의 개선문 같지 않나요? 실제로도 개선문을 모티브로 1960년대에 공산독립하면서 라오스인들을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서 지어진 빠뚜사이랍니다 비엔티엔 수도의 중앙 정면에! 딱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엔 너무 쉽답니다ㅎ 아 사진에 자동차도 보이니까 잠시 다른얘기 해볼까요 태국인도 일부 그런면이 있지만 라오스 사람들도 차를 굉장히 좋아하고 돈을벌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 2016.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