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마담란 방문후기 (메뉴 가격공개, 꼭 읽어보고 가시길)

더운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한국여행자들에게 제일즐거운건?!

인터넷 다뒤져서 해외는 찾기도어렵지만  맛집을 어렵게x2 찾아서 맛을 보고 만족을느끼때가 아닐까요? 

그래서 오늘은 다낭에서 맛있게  먹었던 마담란 포스팅입니다ㅋ

저희 부부가 간날도 엄청더웠어요

다낭 9월 날씨는 우기 였지만 비는 하나도 오진않았고 전 너무 더웠어요ㅋ

근데 저희 와이프는 지난 4월때보다는 덜 더운거라고ㅋㅋ

전 워낙 더위를 많이타는 사람이라 정말ㄷㄷㄷ 땀닦느라 정신없었던거 같아요ㅋ

그런 더운날인데도 다낭 마담란엔 대기줄이ㄷㄷㄷ

위치는 다낭 오시는 분들이면 한번씩 오신다는 콩카페 인근이예요ㅋ 찾긴 너무쉬워요ㅋ

한 1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ㅋ
회전율은 좋은편이라 빨리빨리 들어가더라구요ㅋ

저렇게 입구에서 직원이 전통의상을 입고 안내를 해준답니다ㅎ
베트남 전통의상 기여운것 같아요ㅋ
(ㅎ 생각보다 친절하진 않아요.. 자리 확인됐는지 들어가라고해서 따라갔더니 서로 뭐라뭐라 묻고 서로 대답하더니 우왕좌왕하다가 그냥 주변인근 빈자리에 앉으라고... 켁 )

분짜 65,000동 (한화 3300원)
하노이 스타일 쌀국수 45,000동 (한화 2300원)
반쎄오 59,000동 (한화 3000원)
모닝글로리 48,000동 (한화 2400원)


네가지 주문했어요
각각 가격보세요ㅜ 햐
착하죠ㅜ 더구나 무서운건 로컬이 아닌 다낭에서도 브랜드? 같은 식당인지라 가격이 좀 높은편에 속한다니.. ㄷㄷㄷ

(다낭 진짜 로컬 식당집 편도 기대해주세요ㅋ)

음식나오는데는 좀 걸렸어요
점심대라 주문이 많이 밀렸나봐요-

맛은 사실상 쏘쏘였습니다
전 사실 전날 로컬식당에서 먹었던 반쎄오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서 그런지 그냥 그랬어요..

그래도 저희 부부의 최애 모닝글로리는 어디가나 맛있는거 같아요ㅋㅋㅋ

각 식당마다 맛 차이는 조금씩 있긴하지만 식감자체가 아삭아삭한게 ..  아참 좋아요 그쵸?ㅋ 꼭 베트남 다낭 오시면 드셔보세요. 해외에서 현지음식 난 못먹어 하시는분들도 꼭 시도해보시길바래요ㅋ 무조건 성공하실 맛이거든요ㅋ

맛은 쏘쏘라했지만ㅋㅋ 더운 날씨에 땀 뻘뻘흘리면서 맥주로 버티며 싹 비우고 나왔습니다ㅋㅋ